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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kinds of Joy

  • 2008 학습지도 연구대회 수업장면

    2008.06.17 by 소리외쳐

  • 2008년 의령중학교 졸업가

    2008.03.19 by 소리외쳐

  • 음악실 새로 꾸미기

    2008.03.10 by 소리외쳐

  • 2008년 의령중학교 엔딩 영상

    2008.02.25 by 소리외쳐

  • 의령중학교 락밴드 연주 "Song2"

    2008.02.22 by 소리외쳐

  • 단소 양금 병주 '세령산" 1장

    2008.02.22 by 소리외쳐

  • 의령중학교 영화동아리

    2008.02.13 by 소리외쳐

  • 2007 대금반 연주장면

    2008.02.05 by 소리외쳐

2008 학습지도 연구대회 수업장면

경남에는 학습지도 연구대회 라는 것이 있다. 이게 장단점이 있다. 어떻게 일종의 쇼와 같은 요소가 필요하고, 또 처음보는 학생들과 수업을 해야하니까 보여주기 위해서 미리 학생들과 억지로 짜고 칠 일이 없기 때문에 순전히 교사의 능력이 그대로 보여진다는 것. 문제점 중 하나는 이게 전출갈 때 이동 점수가 된다. 이 넓디 넓은 경상도 땅에 학교는 얼마 없기 때문에 졸지에 저 먼 시골에서 근무해야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결국 교사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언제나 치열한 경합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때 이런 대회의 수상실적이 그런 점에서 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그 이유 때문에 심사의 과정에서 약간 불공정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수업에 필요한 모든 자료는 교사가 만들어야한다. 하지만 휴먼 네..

Three kinds of Joy 2008. 6. 17. 21:54

2008년 의령중학교 졸업가

2008년 2월 19일 의령중학교 졸업노래입니다. 무대 위의 영상과 함께 학생들은 노래를 부릅니다. 남자 학교의 학생들이라 분위기는 별로..... 특히 대표로 먼저 무대에서 노래 부르던 놈은 진지함이 없어서 노래 도중 웃는 바람에 의도와는 다르게 영~~~

Three kinds of Joy 2008. 3. 19. 18:36

음악실 새로 꾸미기

이번에 음악실을 정리를 하였다. 그리고 새로 예산을 들여 꾸미기 시작하였는데 그 중 매번 어느 특정음이 계속 Detune되는 것이 있어서 조율 걱정없는 디지털피아노를 구입했다. 모델은 Yamaha Clavinova CVP-407 대략 550만원 가격 건반은 목건으로 되어있어서 일반 피아노의 터치감을 가진다. 소리는 예상보다 좋다. 일반 업라이트피아노보다 콘서트분위기가 나는 것같아 중독성 강하게 계속 치고 싶어진다 지난해에 처음으로 결성하였던 록그룹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 올해도 계속하기 위해 드럼세트를 구입했다. 나머지 악기들은 분교가 하나 폐교되고 우리학교로 통합되는 관계로 그 쪽 악기를 모두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종전에 있던 프로젝션TV가 이제는 완전히 고장이나 지난학기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Three kinds of Joy 2008. 3. 10. 10:56

2008년 의령중학교 엔딩 영상

올해도 역시 졸업생들을 위해 졸업가 동영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하나더 졸업식 엔딩 영상도 하나 추가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당일 식장 분위기는 내가 계획했던대로 되지는 않았다.

Three kinds of Joy 2008. 2. 25. 13:48

의령중학교 락밴드 연주 "Song2"

드디어 몇 달 동안 연습시킨 락밴드가 축제 때 무대에서 연주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지도한 것은 무대 매너였는데...."연주 못해도 무대에서의 제스츄어가 중요하다"며 좀 연구해서 무대에 올라가라고 했는데 시골 놈들이 쑥스러워하는 바람에 그나마 보컬만 조금 연습해온 것 같다. 보컬 놈은 다 좋은데 약간 건방져 보이는 것이 흠이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다. 연주 곡목은 내가 피파98 게임을 시작한 때 게임 시그널 음악이었다. Song2 이다.

Three kinds of Joy 2008. 2. 22. 15:13

단소 양금 병주 '세령산" 1장

내가 대학원 파견에서 복직한 후 매년, 매학기마다 국악교육에 악기 혹은 성악곡을 익히도록 해오고 있다. 1학년은 2학기 때 단소를 배우는데 단소의 참맛은 시김새에 있지 않을까. 보통은 아리랑을 연주하지만 나는 이 아리랑을 화려한 시김새를 넣어서 1학년 때에 가르친다. 물론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단소는 소리내기가 일반 리코오더 보다 어려워 진도 나가기가 영 어렵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일명 '홍단소'라는 것이다. 취구가 리코오더 처럼 되어 있어서 처음배우는 사람도 쉽게 소리를 낼 수 있다. 소리내기가 쉬우니 어려운 국악 가락-시김새를 넣은-도 아이들이 재밌게 배운다. 정간보를 가르치기는 하지만 원래 우리 국악기는 구전심수라고 내가 불러주고 따라 익히는 식으로 하니까.악보 해석의 과정이 실제 연주에서..

Three kinds of Joy 2008. 2. 22. 15:04

의령중학교 영화동아리

학교 다닐만한 재미를 주자. 우리 학생들은 시골 촌아이들이다.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도 없고 공기좋고, 맘씨도 비교적 좋지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가 없다. 뭔가 재밌는게 없을까? 하루의 반 이상을 학교에서 보내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재미... 그래서 무작정 만든 것이 영화동아리 맨땅에 헤딩하듯이 구닥다리 카메라 하나 달랑들고 시작한 것이 이제는 학교의 지원을 받아 그럴듯한 폼을 갖추었다. 난 영화제작 동아리 보다는 대금동아리가 더 맘이 가는데 학교 교감샘은 영화제작 동아리를 학교 혁신사업으로 선정하여 많은 활동을 하기를 기대한다.

Three kinds of Joy 2008. 2. 13. 22:32

2007 대금반 연주장면

2학년은 2년, 1학년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전에는 담임업무를 하면서 하다보니 특기적성 수업시간 외에는 보아줄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실력 향상도 눈에 띄지 않았다. 올해는 맘을 먹고 비록 1학년 담임이지만 담임업무는 거의 제껴놓고 아침과 방과후에 거의 매일을 가르쳤다. 시험기간에도 딱 10분만 하는 것 외에는 가능하면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연습을 시켰다. 마침내 2학년이 2년 동안 배운 것을 1학년은 지금 9개월만에 익히고 지금은 2학년과 같이 진도를 나가고 있다. 결국, 음악 동아리 지도라는 것이 정말 제대로 하려면 담임업무와 병행하기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반 학생들은 나를 원망할 것이다. 영화제작, 방송반 뉴스제작, 대금동아리까지 바쁜 담임 선생님을 만나보기가 어려우니까..

Three kinds of Joy 2008. 2.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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