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에 생긴 워터파크, "씨랄라"
2008년 8월 4일, 서울집 근처 문래동에 워터파크가 생겼단다.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물놀이 장소를 찾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이 곳. 거리가 일단 가까워서 이동하는데 낭비되는 시간이 없어서 좋다. 대신 시설 규모에 비해 좀 비싸다는 거...성수기 때 성인 4만원이면 비싸지? 그래도 교통비를 감안하면 싼 편. 태어난지 처음으로 둘째 무준이도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한다....음 개구리 복장이 귀엽다.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왜 하필 이름이 "씨랄라" 야? 귀신 씨나라 까먹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아침 10시에 가서 오후 4시까지 있었으니까. 본전은 뽑은 건가? 안면도에 있는 스파캐슬은 아침 10시에 갔지만 진주로 돌아갈 시간 때문에 1시까지 밖에 있을 수 없었다.
Memory/가족
2008. 8. 26.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