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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현대음악

  • 환상적인 비주얼 및 오디오 쇼

    2011.05.13 by 소리외쳐

  • 어렴풋한 드라마의 기억...

    2011.03.30 by 소리외쳐

  • St.Vicent

    2009.02.10 by 소리외쳐

  • 국악의 퓨전은 이래야....

    2008.06.25 by 소리외쳐

  • Guess in Looking for

    2008.06.17 by 소리외쳐

  • A. Schnittke의 Choir Concerto 중 I, An Expert In Human Passions

    2008.05.12 by 소리외쳐

  • George Crumb의 Black Angels

    2008.03.21 by 소리외쳐

  • 4'33"

    2008.03.19 by 소리외쳐

환상적인 비주얼 및 오디오 쇼

AntiVJ presents: St Gervais현대의 기술적 발전이 이런 멋진 라이브 오디오 및 비주얼 쇼를 만들어내는군요. 음악도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운드의 절묘한 만남으로...신비로움을 더합니다.

Music/현대음악 2011. 5. 13. 12:14

어렴풋한 드라마의 기억...

무슨 드라마였을까? 음악과 관련된 것이었는데....고등학교 때였을것이다. 자세한 기억 없음. 나중에 친구녀석이 지금의 와이프를 얻기 위해 배경음악으로 썼더군.... 그 뒤 제목도 모르고 있던차 친구가 제목을 알려줬다. 당시 최초의 P2P 였던 Napster에서 며칠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던 것이 몇 년 전에 집에 놀러 갔을 때 앨범을 선물받았다고 하면서 소개를 해주었다. 당연히 무단복제를 하고 이렇게 여유있게 음악을 듣고 있다. 내용은 그리스 신화 오이디푸스. 참~ 노래만 듣다가 가사를 보니 전혀 다른 느낌. 끔찍하군. 제목 Oracle Once and Oracle warned of danger to the King of Thebes For his life and for his child So from t..

Music/현대음악 2011. 3. 30. 23:51

St.Vicent

종종 유튜브말고 이곳을 들렀다. HD 수준의 동영상 UCC들을 감상할 수 있기에..... 첫 화면에 보여진 것이 있어서 우연히 플레이 해보았다. 음악은 참 독특했다. 기타 연주 수준도 괜찮았고 마이크가 왜 2개인가 했더니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아이디어는 좋아보였다 ST. VINCENT from Dig For Fire on Vimeo.

Music/현대음악 2009. 2. 10. 02:58

국악의 퓨전은 이래야....

요즘 국악 대부분의 창작품들은 서양음악과의 퓨전 형태로 작곡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무엇을 위한 퓨전인가? 한국 정신은 빠지고, 한국음악의 맛과 멋은 없고 서양음악의 특징만 부각된 것이 어찌 현재의 국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악기만 국악기이지, 음악은 서양의 7음음계를 쓰고 있으며, 악기만 국악기 편성이지 서양의 3화음을 쓰고 있지 않은가? 우리음악은 태생의 한계가 있다. 이 한계는 서양음악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그렇다는 것이다. 국악기의 조율방식이 이미 서양의 평균율과는 다르다. 평균율이라는 것도 자연배음열에 의한 주파수에서는 이미 벗어난, 인위적인 조율방식이다. 왜냐하면 다성음악에서 화성음악으로 넘어가는 과정 즉, 3화음의 개념이 확립될 시점에서 3도음정의 음향적 오차를 줄이기 위해 순정율에서 평균율로..

Music/현대음악 2008. 6. 25. 00:32

Guess in Looking for

정재일, 우연히 학교로 배달된 "국악축전"이라는 CD...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교육용 자료로 사용하는 의미에서 보내졌던 것 같다. 음악은 유명 대중음악 뮤지션들이 국악을 소재로 자신만의 음악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이때 듣게 된 음악이 "Guess in Looking for" 음악의 가사가 영어되어 있어서 외국 사람이 작곡하고 노래했나 싶었다. 작곡도 꽤 신선한 느낌의 음악, 특히 전통국악 '수제천'을 연상시키는 듯한 국악편성의 반주음악과 서양의 전통적 오케스트레이션이 제법 멋들어져 보였다. 그리고, 장구 장단....몇 박이라고 해야할까? 복합박이었던 것 같은데....하지만 음악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서주부와 간주부의 국악편곡은 거의 국악을 잘아는 누군가가 쓴 것 같은, 매우 전문적인 감각으로 편..

Music/현대음악 2008. 6. 17. 02:28

A. Schnittke의 Choir Concerto 중 I, An Expert In Human Passions

대학을 다닌지 1년 뒤 1992년 휴학을 하고 짧지만 군대에 입대하여 군종병으로 있을 때, 나의 사수는 연세대학교 작곡과 출신의 신참내기 작곡학도였다. 사무실에서 단둘이서 근무를 하면서 들었던 음악들... 그 중에서 이 곡은 현대음악치고는 어렵지도 않으면서 독특한 느낌을 주었는데, 한참 Mode Change라는 것을 실제 이 음악을 예로 들으면서 이야기하였던 기억이 단다. 중세의 선법을 인상파 작곡가들이 새롭게 도입하고 그것을 바로크 때의 3화음 개념으로 사용하였던 것을 Schnittke는 선법 변조를 통하여 또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만들어낸다.

Music/현대음악 2008. 5. 12. 10:27

George Crumb의 Black Angels

1991년이었을 것이다. 즐겨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이 저녁 12시쯤에 있었는데 우연히 이 음악을 듣고는 '무슨 이런 음악이 다 있냐?'라고 생각하며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그 뒤 학교 도서관에서 이 악보를 찾아 음악을 다시 들어보았다. 음악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13과 7이라는 숫자 상징을 음악의 표현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처음의 날카로운 소리의 패시지는 13초 정도 연주된다. 중간에 나오는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그레고리오 성가 중 '분노의 날(Dies Irae)'도 등장한다. 그리고 연주자가 외치는 숫자는 독일어, 일본어이다. 이렇게 악보 혹은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이 일반 청중들이 듣기에 어려운 이와 같은 음악은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야할까? 물론 그러한 상징..

Music/현대음악 2008. 3. 21. 12:39

4'33"

학교 수업시간이었다. 소리의 성질을 설명하다가 그 중 소리의 길고 짧음의 조합을 얘기하던 중 음악은 존재하는 소리와 존재하지 않는 소리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시간, 변화에 대한 것, 음악은 변화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여 소리의 변화라는 것이 반드시 소리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해서 무음(Silience)도 음악이다. 그래서 순간 인터넷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존케이지의 '4분33초' 라는 작품을 설명하면서 바로 유튜브에 검색 후에 보여주게 되었다.

Music/현대음악 2008. 3. 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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