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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림의 끝엔 그녀가 있었다. 마지막회

    2008.02.14 by 소리외쳐

  • 채린과의 산책

    2008.02.14 by 소리외쳐

  • 둘째의 탄생

    2008.02.14 by 소리외쳐

  • 채린이의 막춤 1탄

    2008.02.14 by 소리외쳐

  • 의령중학교 대금동아리

    2008.02.13 by 소리외쳐

  • Andi Mckee의 "Drifting"

    2008.02.13 by 소리외쳐

  • 의령중학교 영화동아리

    2008.02.13 by 소리외쳐

  • "신과 함께 가라"

    2008.02.05 by 소리외쳐

기다림의 끝엔 그녀가 있었다. 마지막회

릴레이 라디오 소설..정민이의 러브스토리 제4화...기다림의 끝엔 그녀가 있었다.마지막 이야기. 현식이 세희와의 크리스마스를 보낸지 석달후... 그는 오늘도..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불과 십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서있는 그녀가 그를 향해 걸어오는 그 짧은순간이... 마치 8년처럼 느껴졌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세희...눈처럼 하얗고 꽃처럼 화사하고 아침이슬처럼 맑은 그녀가... 꿈처럼 현식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신혼여행지로 떠나는 비행기안에서... 세희가 현식에게 물었다.. "선배는..내가 끝까지 연락안했으면...어쩔뻔했어?" "음.....기다렸을거야." "기다려두 연락이 안오면?" "음......또 기다렸겠지 뭐." "피이...그게 모야? 그러다 할아버지 할머니 되면?" "음....." "기다리..

About Me/Love Story 2008. 2. 14. 02:24

채린과의 산책

우리집 뒤에는 저수지 크기의 못이 있다.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싼 큼직한 나무와 이를 멋지게 꾸며서 좋은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다. 늦은 가을 낙엽이 모두 떨어지고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마다 바라보던 낙엽길이 멋있어 보여 이날은 딸 채린이와 산책을 가지고 했다. 자연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큰 교육이 되리라는 생각도 덤으로 들었다. 맑은 공기에 거다란 나무 사이로 수북하게 쌓여있는 낙엽을 밟고 있노라면 그 소리에 기분이 좋아진다.

Memory/가족 2008. 2. 14. 02:20

둘째의 탄생

둘째, 똘똘이의 탄생 드디어 11월 16일 저녁 8시 25분,....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둘째 아기가 태어났다. 아기가 태어나는 것을 직접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 애기를 보는 순간의 감격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자그만 생명...울고 있는 모습이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 얼마나 저 자신도 고생했는지 느끼게 해주었다.

Memory/가족 2008. 2. 14. 01:53

채린이의 막춤 1탄

Memory/가족 2008. 2. 14. 01:37

의령중학교 대금동아리

2학년은 2년, 1학년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전에는 담임업무를 하면서 하다보니 특기적성 수업시간 외에는 보아줄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실력 향상도 눈에 띄지 않았다. 올해는 맘을 먹고 비록 1학년 담임이지만 담임업무는 거의 제껴놓고 아침과 방과후에 거의 매일을 가르쳤다. 시험기간에도 딱 10분만 하는 것 외에는 가능하면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연습을 시켰다. 마침내 2학년이 2년 동안 배운 것을 1학년은 지금 9개월만에 익히고 지금은 2학년과 같이 진도를 나가고 있다. 결국, 음악 동아리 지도라는 것이 정말 제대로 하려면 담임업무와 병행하기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반 학생들은 나를 원망할 것이다. 영화제작, 방송반 뉴스제작, 대금동아리까지 바쁜 담임 선생님을 만나보기가 어려우니까..

Music/대나무소리 2008. 2. 13. 22:43

Andi Mckee의 "Drifting"

핑거스타일!!!!........ 당시 임정현이 일렉트릭 기타로 캐논을 연주하고 있을 때 나는 우연히 검색한 '캐논'이란 것에서 어쿠스틱 캐논 버전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건 그런 연주 스타일이 핑거스타일이라고 불린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영화음악가이자 기타연주자인 '이병우'도 클래식 분야와 핑거스타일 분야 모두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아래의 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타의 모습에서 많이 벗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다른 표현 방법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Music/FingerStyle Guitar 2008. 2. 13. 22:39

의령중학교 영화동아리

학교 다닐만한 재미를 주자. 우리 학생들은 시골 촌아이들이다.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도 없고 공기좋고, 맘씨도 비교적 좋지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가 없다. 뭔가 재밌는게 없을까? 하루의 반 이상을 학교에서 보내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재미... 그래서 무작정 만든 것이 영화동아리 맨땅에 헤딩하듯이 구닥다리 카메라 하나 달랑들고 시작한 것이 이제는 학교의 지원을 받아 그럴듯한 폼을 갖추었다. 난 영화제작 동아리 보다는 대금동아리가 더 맘이 가는데 학교 교감샘은 영화제작 동아리를 학교 혁신사업으로 선정하여 많은 활동을 하기를 기대한다.

Three kinds of Joy 2008. 2. 13. 22:32

"신과 함께 가라"

아름다운 목소리.... 인간이 내는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가? 등장인물은 3명(원래는 4명이었으나 한명 극 시작에서 사망), 단지 3사람이 만들어내는 오묘한 화음.. 9년전이었나? 그 누군가는 신학에 대한 신념이 너무나 확고해서 그것이 음악(찬양)이라는 범주에 넘어가게 되었지. 그의 논리는 아마도 이 영화에 등장하는 칸토리알 성직자들의 생각과 비슷했던거 같다. 아무튼 아름다움이란 조화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면 이들이 만들어 내는 3화음의 연속은 너무나 아름답게 생각되어질 것이다. 특히, 일반 교회에서 반주를 수반하는 음악과 대조적으로 무반주로 연주되는 그들의 음악에 푹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르간 주자의 바쁜 레기스터의 조작은 다음에 이어질 판타지풍의 즉흥곡을 예고한다.

Music 2008. 2. 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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