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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과의 산책

Memory/가족

by 소리외쳐 2008. 2. 1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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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집 뒤에는 저수지 크기의 못이 있다.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싼 큼직한 나무와 이를 멋지게 꾸며서 좋은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다. 늦은 가을 낙엽이 모두 떨어지고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마다 바라보던 낙엽길이 멋있어 보여 이날은 딸 채린이와 산책을 가지고 했다.

 자연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큰 교육이 되리라는 생각도 덤으로 들었다. 맑은 공기에 거다란 나무 사이로 수북하게 쌓여있는 낙엽을 밟고 있노라면 그 소리에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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