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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Guess in Looking for

    2008.06.17 by 소리외쳐

  • A. Schnittke의 Choir Concerto 중 I, An Expert In Human Passions

    2008.05.12 by 소리외쳐

  • John Chowing의 작품 Sabelithe

    2008.04.02 by 소리외쳐

  • George Crumb의 Black Angels

    2008.03.21 by 소리외쳐

  • 4'33"

    2008.03.19 by 소리외쳐

  • 집에서 연습삼아 대금연주

    2008.02.24 by 소리외쳐

  • 미니멀 뮤직

    2008.02.14 by 소리외쳐

  • 의령중학교 대금동아리

    2008.02.13 by 소리외쳐

Guess in Looking for

정재일, 우연히 학교로 배달된 "국악축전"이라는 CD...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교육용 자료로 사용하는 의미에서 보내졌던 것 같다. 음악은 유명 대중음악 뮤지션들이 국악을 소재로 자신만의 음악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이때 듣게 된 음악이 "Guess in Looking for" 음악의 가사가 영어되어 있어서 외국 사람이 작곡하고 노래했나 싶었다. 작곡도 꽤 신선한 느낌의 음악, 특히 전통국악 '수제천'을 연상시키는 듯한 국악편성의 반주음악과 서양의 전통적 오케스트레이션이 제법 멋들어져 보였다. 그리고, 장구 장단....몇 박이라고 해야할까? 복합박이었던 것 같은데....하지만 음악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서주부와 간주부의 국악편곡은 거의 국악을 잘아는 누군가가 쓴 것 같은, 매우 전문적인 감각으로 편..

Music/현대음악 2008. 6. 17. 02:28

A. Schnittke의 Choir Concerto 중 I, An Expert In Human Passions

대학을 다닌지 1년 뒤 1992년 휴학을 하고 짧지만 군대에 입대하여 군종병으로 있을 때, 나의 사수는 연세대학교 작곡과 출신의 신참내기 작곡학도였다. 사무실에서 단둘이서 근무를 하면서 들었던 음악들... 그 중에서 이 곡은 현대음악치고는 어렵지도 않으면서 독특한 느낌을 주었는데, 한참 Mode Change라는 것을 실제 이 음악을 예로 들으면서 이야기하였던 기억이 단다. 중세의 선법을 인상파 작곡가들이 새롭게 도입하고 그것을 바로크 때의 3화음 개념으로 사용하였던 것을 Schnittke는 선법 변조를 통하여 또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만들어낸다.

Music/현대음악 2008. 5. 12. 10:27

John Chowing의 작품 Sabelithe

John Chowing, FM 합성의 창시자...두 개의 Sine파를 가지고도 무궁무진한 소리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할까? 음...모르겠다. 어렴풋이 줏어들은 것일뿐....일단 궁금해서 음반을 하나 구입하고 들어본다. 집에 있던 전자음악 책에서 보았던 것보다 사진에서의 모습이 많이 늙었고, 머리도 없어보인다....ㅋㅋ. 자. 디지털 합성의 세계에 들어가보자!!!

Music/전자음악 2008. 4. 2. 11:55

George Crumb의 Black Angels

1991년이었을 것이다. 즐겨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이 저녁 12시쯤에 있었는데 우연히 이 음악을 듣고는 '무슨 이런 음악이 다 있냐?'라고 생각하며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그 뒤 학교 도서관에서 이 악보를 찾아 음악을 다시 들어보았다. 음악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13과 7이라는 숫자 상징을 음악의 표현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처음의 날카로운 소리의 패시지는 13초 정도 연주된다. 중간에 나오는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그레고리오 성가 중 '분노의 날(Dies Irae)'도 등장한다. 그리고 연주자가 외치는 숫자는 독일어, 일본어이다. 이렇게 악보 혹은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이 일반 청중들이 듣기에 어려운 이와 같은 음악은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야할까? 물론 그러한 상징..

Music/현대음악 2008. 3. 21. 12:39

4'33"

학교 수업시간이었다. 소리의 성질을 설명하다가 그 중 소리의 길고 짧음의 조합을 얘기하던 중 음악은 존재하는 소리와 존재하지 않는 소리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시간, 변화에 대한 것, 음악은 변화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여 소리의 변화라는 것이 반드시 소리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해서 무음(Silience)도 음악이다. 그래서 순간 인터넷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존케이지의 '4분33초' 라는 작품을 설명하면서 바로 유튜브에 검색 후에 보여주게 되었다.

Music/현대음악 2008. 3. 19. 20:01

집에서 연습삼아 대금연주

어제 학생들 인솔해서 청주 교원대에 한국국악교육학회총회를 다녀왔다. 피곤한 몸에 아침에 일어나서 이래저래 시간 보내다 마침 학교에서 빌려온 캠코더를 가지고 대금을 연주해보았다. 3년전에도 연습삼아 연주한 것이 동영상으로 홈피에 올렸는데 그때보다는 훨씬 소리가 좋아진 것 같이 왠지 기분이 좋았다. 집사람은 중간중간 숨쉬는 것이 귀에 거스르다나....으...

Music/대나무소리 2008. 2. 24. 13:38

미니멀 뮤직

플래시 작품, 모션그래픽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이다. 움직이는 것으로써 어떤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인가? 아무튼 이 작품에는 우리가 흔히 들어왔던 미니멀 음악 냄새가 많이 난다. 음악을 듣는 순간 직감적으로 이건....바로 미니멀뮤직? 몇 년이 지나고 작년에서야 우연히 사게 된 음반에서 이 음악을 듣게 되었다. 미니멀 뮤지션 중 하나인 Steve Reich의 Eight Lines였다.의 작품이었다.

Music/현대음악 2008. 2. 14. 21:23

의령중학교 대금동아리

2학년은 2년, 1학년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전에는 담임업무를 하면서 하다보니 특기적성 수업시간 외에는 보아줄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실력 향상도 눈에 띄지 않았다. 올해는 맘을 먹고 비록 1학년 담임이지만 담임업무는 거의 제껴놓고 아침과 방과후에 거의 매일을 가르쳤다. 시험기간에도 딱 10분만 하는 것 외에는 가능하면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연습을 시켰다. 마침내 2학년이 2년 동안 배운 것을 1학년은 지금 9개월만에 익히고 지금은 2학년과 같이 진도를 나가고 있다. 결국, 음악 동아리 지도라는 것이 정말 제대로 하려면 담임업무와 병행하기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반 학생들은 나를 원망할 것이다. 영화제작, 방송반 뉴스제작, 대금동아리까지 바쁜 담임 선생님을 만나보기가 어려우니까..

Music/대나무소리 2008. 2. 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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