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탄생
by 소리외쳐 2008. 2. 14. 01:53
드디어 11월 16일 저녁 8시 25분,....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둘째 아기가 태어났다.
아기가 태어나는 것을 직접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 애기를 보는 순간의 감격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자그만 생명...울고 있는 모습이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
얼마나 저 자신도 고생했는지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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