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15아트센터에서 공연하다!!!
전문연주자들 아니면 절대로 설 수 없는 무대! 창원315아트센터 대강당에서 광려중학교 국악관현악단이 연주를 했습니다. 42명이라는 학생이 무대에 섰지만 이들 중에서 장래에 전문 연주자가 되어서 이 무대에 서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나같은 경험있는 사람은 소중하게 느껴지지만 학생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보다. 전세계의 위대한 연주가, 연주단체가 이 무대에 선다.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그런 자리에 우리가 섰다면 우리도 전세계의 그들과 왠지 동급으로 느낄만한 환상을 가질 수 있는데...왠지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 얘들아, 우리의 공연을 지켜봤던 사람들이 우리가 한 공연이 가장 멋졌고, 가장 인상에 남았다는구나! gwangryeo tradtional orchestra performan..
Three kinds of Joy
2011. 2. 28.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