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임정현이 일렉트릭 기타로 캐논을 연주하고 있을 때
나는 우연히 검색한 '캐논'이란 것에서
어쿠스틱 캐논 버전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건 그런 연주 스타일이
핑거스타일이라고 불린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영화음악가이자 기타연주자인 '이병우'도
클래식 분야와 핑거스타일 분야 모두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아래의 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타의 모습에서 많이 벗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다른 표현 방법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