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처음으로 단합대회 겸 체육대회. 점심은 각자 가져온 비빔밥 재료로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모듬별로 천차만별의 맛!
체육대회는 피구, 봉구, 축구 등의 종목으로 치뤄졌으나, 중간에 둘째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에 끝까지 못있고 중간에 나만 빠져나옴. 민홍이가 뒤처리를 잘 해줘서 다행이었음. 이번의 우승 팀은 2조. 2조에게는 상금 5만원 상당의 치킨을 사먹을 예정임.
이건 무슨 조냐? 벌써 다 먹었네.
아하! 지원이네였군.